노방전도
9월 30일 광교호수공원에서 백일장이 끝나고 생기 학생들 모두 전도활동에 나섰습니다.
잃어버린 영혼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애끓는 마음을 안고 한 영혼 한 영혼에게 다가가
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밖히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.
모두가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예배하고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는 시간!
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찬양을 할 수 는 없는 아쉬움은 있었지만
우리의 마음을 받으시는 주님께 온 맘다해 예배를 드렸습니다.
공원에 뿔뿔이 흩어져 예수님의 생명 복음을 전했습니다.
혼자 보다는 여럿이 함께 복음을 전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기쁨도 두배가 되었습니다.
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가니 생명의 소중함을 더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.
한 영혼도 놓치지 않으려는 생기 친구들의 간절함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.
전도지를 건내자 우리 앞을 그냥 지나치는 이들도 있었지만 언젠간 이 분도
복음을 전해 듣고 새 생명 얻기를 기도하며 축복하였습니다.
복음을 전하는 생기 친구들의 힘찬 발걸음에 대견스러웠습니다.
상황과 환경을 가리지 않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로 다가가는 모습이 가슴 뭉클했습니다.
한 명 한 명 전하다 보니 어느새 전도용품이 다 떨어졌네요.^^
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(마11:15)
하나님이 찾으시는 보석 같은 사람이 반드시 있으리라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.
외쿡 분들은 나에게 맡겨라~!!
유창한 영어로 외국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우리의 요셉 쌤~ㅎㅎ
